기면증 탈력발작에 대한 오해와 진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더웰수면센터 댓글 0건 조회 4,007회 작성일 19-09-23 09:01본문
탈력발작은 기면증에서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낮 동안 심한 졸음과 함께 기면증을 확진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전형적인 탈력발작은, 감정적인 자극에 의해서 신체 근육의 긴장도가 양측성으로 소실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때 의식은 유지되므로 그 상황을 기억할 수 있습니다.
탈력발작은 모든 골격근에서 나타날 수 있으나 호흡근육과 안구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에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탈력발작이 완전하게 나타나면 환자가 바닥에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탈력발작은 대개 부분적으로 나타납니다.
탈력발작이 부분적으로 나타날 때는 얼굴(턱이 떨어지거나 발음이 힘든 정도), 목, 그리고 하지에서 나타납니다.
탈력발작은 갑자기 시작되지만 경우에 따라 몇 초에 걸쳐서 서서히 나타날 수도 있어서 즉각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탈력발작이 이런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환자가 넘어지지 않을 수 있고 그래서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